cafe

회원 가입수가 5000명이 넘었다 우와 ~~ 근디 다들 우디 가신규 지가 그랬자뉴 카페는 시골장날 처럼 왁자지껄 해야 한다고 먹벙도 여벙도 하시고 참석들 하시라고 ... 지가 도시에 살면 매일 먹벙 할건데 ㅠ 혼술도 지겨워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먹벙은...

안녕하세요 73기 리더 우디입니다 댄스의 ㄷ자도 몰랐던 우디의 좌충우돌 강습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무미건조한 일상에서...하자는 문자가 왔더라구요 작년, 친구의 부추김으로 카페에 가입하고 고민만 하느라 시간만 흘려 보내고 있었거든요 지금이...

프랜차이즈카페는 아니지만 숨은 보석 같은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된 동네카페 "우디모라" 커피가 맛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찾았던 것 같아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크림 모카 슈페너를 주문하고 (테이크아웃이 한 것이 아니라서 좋았다...

아점먹고 팜파스 보고 집에가다가 차한잔 하러 왔어요 구덕터널 학장입구쪽 우디블록 여긴 노키즈존 17세미만 출입금지 애견금지 입니다 고양이들이 많은데 카페 생기기전부터 고양이들이 서식했나 봅니다 지금은 손이타서 들고양이가 도망도 안가고 사람...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슴슴하더라고?근데 만두 맛있고 주인내외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나옴 등대해수욕장 카페 우디 +아참 사진은 없지만 척산온천 쥑임...야외노천탕 가서 힐링 지대로 함 다음에 또 갈거야 좋은 여행이었다 다음에 또 온다...

행복한우디의 독백 “24년 시작과 함께 손꼽아 기다렸던 2월25일 일요일..… 무거운 옷을 입고 일요일 아침 강남으로 달려 갔던 온짱샘의 첫 강의 날… 그 때도 비가 왔지… 이젠 꽃 몽우리들이 떠지고 있는 3월26일, 평일 아침… (회사 안가나~~~~~? 자애...

허름한 카페로 헤밍웨이, 피카소, 랭보, 피츠제럴드를 불러낸다. 바보들아 사랑도 예술도 70쯤 돼야 그 경계가 보인다구. 아스라하고 푸르스름하고 보랏빛인 그 경계, 신비하잖아 80이면 더 좋지. 더 아스라하고 더 몽롱해질 테니까. 그러니 책장을 넘기듯...

#쉬어가기 남자와 여자의 차이(도심 속 고양이 카페 학장동 우디브룩)

가만두질 않고 날 붙잡는 거 뭔가 그저 흘러가질 않고 돌아보는 거, 그건 너의 흔적이야... (서편제의 '흔적' 중에서)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는 고전적 삼각관계를 감성적인 재즈로 담아낸 우디 앨런의 복고풍 코미디이다. 슬프나 웃기고 가벼우나 묵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