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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아쉬운 말이 아니라 설레는 말이다. 가을 끝에 첫눈이 있고, 사춘기 끝에 첫사랑이 있고, 백수 끝에 첫 출근이 있다. 모든 ‘끝’은 자신이 있었던 자리에 ‘첫’을 데려다 놓고 떠난다. ​ 모든 ‘끝’ 자리의 분들, 힘내시길.

한 어제 한 고백을 또 한다. 친구가 쉽게 하는 말을 커피는 하지 않기 때문이다. 커피는 바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정철] 카피라이터 *《카피책》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사람사전》 오늘 봄비는 유달리 촉촉하고 다정다감하다. 오랜만에...

마케팅 및 광고 종사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저자 소개 정철 35년 차 카피라이터. 책 몇 권을 쓴 작가. 광고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선생. 발상 전환에 목마른 사람들 앞에 서는 강사. 드르륵드르륵...

[저자특강] 4/30 :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 정철의 9가지 발상전환 노하우’-<머리를 9하라> 저자강연 “상상력의 적은 쪼그라든 뇌가 아니라 부담이다. 뇌가 ‘상상력 완전정복’이나 ‘상상력의 정석’ 같은 책을 읽지 못해서도 아니고, 상상력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