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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데라의 추억 202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이곳은 물이 깊고 풍광이 빼어난 곳이었다. 동행하였던 아저씨들이 내미시던 오이지와 김치로 같이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던 기억이 그립다. 어느덧 어듬이 시작 되며 처음으로 칸데라를 켜고 밤낚시를 하게 된다. 카바이트 특유의 냄새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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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면하지 않는 남양호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 칸데라와 카바이트 야광테이프를 붙이고 낚시하던 시절에 비하면 요즘은 엄청 과학적이고 놀라울정도의 장비의 변화에 가끔은 놀라기도 하지만 버리지 못하는 복고의 장비를 들여다 보면 만감이 교차한다 지렁이를 똘창 돌 밑에서 줍기도하고 밥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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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1 201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려 칸데라는 곳에 닿았다. 미리 나와있는 포토들은 카고빽을 배정받아 메고 가기좋게 줄로 묶어 리더의 지시를 받아 메고는 이내 사라진다.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보통 15~20키로 카고빽 하나에 우리돈으로 1만5천원의 일당으로 일한단다. 이번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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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사랑(소장중인 나의 버너) 2011.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스 난로 입니다 -미사용 시나브로 난로 입니다 -주신분의 정이 있어 고이 소장중입니다 -코베아 스틸라120난로 와 로얄?난로망...아주 작은 가스버너 입니다 -전에 선물받은 칸데라 입니다 -최근에 구한 칸데라 입니다 - 위의 버너와 랜턴으로 불과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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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경부선 ~무정열차 ~( 김용임 ) 2010.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