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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국립고궁박물관 : 무영전 안팎으로 도자기을 보다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춥게 느껴집니다. 마당 앞에는 세 개의 한백옥석교와 다섯 칸의 넓은 문이 있습니다. 지금은 조용해 보이는 무영전, 300년 전...펼쳐졌습니다. 이자성이 여기서 즉위하고 도망가니 도르곤이 와서 여기서 일하노라. 무영전은 '급'이 낮지 않고 처마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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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천진 여행 ⑧팔달령 만리장성(24/04/22)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탄 칸에게 베이징이 포위되는 사건(경술의 변) 이 일어난 후 몽골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12대 목종 융경제 때가 되어서야 현재와 같은 벽돌을 이 용한 장성의 형태로 굳어졌다. 하지만 명나라의 영역이 기존 한나라의 영역보다 상당히 남쪽으로 축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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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C2a(L1373) 부계하플로 그룹-1(ACT1932)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키스칸과 같은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로 보면, 이러한 차이는 더욱 현격하게 나타날 것이다. 왜냐하면, 몽골이나 투르크계통의 여러 인구집단에 일찍이 합류해서, 유라시아 초원의 길을 통해, 흉노제국시기부터 몽골제국시기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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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 Outside 토론문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도르곤이 다 했지요. 토론 해보고 싶은 점: 건륭 25년에 제작한 '平定西域獻俘禮圖' 조선 류큐 안남 등 많은 조공국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나타난다. 그렇다면 왜 그림에 참석하지 않은 조공국을 임의대로 그려넣은 이유가 무엇일까?---> 논문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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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세가 먼 뜻임??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가의 전성기를 이끌거나 그 문을 연 임금에게 붙임 태종과 태조에 맞먹는 위상의 묘호 가야 수로왕 말모 수양대군 쿠빌라이칸(칭기즈칸의 손자), 충렬왕의 장인, 원나라 초대황제 순치제, 대부분 인조때 소현세자를 돌본 예친왕 도르곤의 업적 世祖(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