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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를 회상하며 "'밀양', '무뢰한', '하녀'로 세 번 칸에 갔다. 이후 심사위원으로 총 네 번 갔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 순간적으로 사람이 붕 뜰 수 있지 않냐 '와 이제 어마어마한 배우가 됐구나. 앞으로 나는 뭘...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주연상을 차지한 전도연이 공연한 송강호(좌),이창동감독(우)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도 지난 1987년 임권택 감독...

용서해? 이건 사기다. 어디에도 구원의 햇살은 없다. 집으로 돌아온 신애는 손목에 칼을 긋는다. 배우 전도연에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이 주어졌지만, 설정만을 보면 도저히 있을 법하지 않다. 신의 은총을 아무리 뒤집어썼다 해도 살인자가 죄 사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