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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칼릴 지브란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이면 꽃 피고 여름에 열매 맺고 가을에는 잎을 떨구고 겨울에는 홀로 앙상해진다는 것을. Kahlil Gibran 1883-1931, 48세 요절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은 철학자·화가·소설가·시인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한 레바논의 대표작가로 레바논 북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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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하여 _ 칼릴 지브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혼에 대하여 칼릴 지브란 함께 있을 때는 거리를 두라 창공의 바람이 그대들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허나 사랑에 속박되지는 마라 차라리 그대들 영혼의 기슭 사이엔 출렁이는 바다를 두라 서로의 잔을 채우되 어느 한 쪽의 잔만을 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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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 칼릴지브란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다른 이들이 싫어하는 모든 걸 사랑하라고 또한 다른 이들이 헐뜯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라고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까지도 고귀하게 만든다는 걸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 예전에는 사랑이 가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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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4일 출석부 / 칼릴 지브란의 우정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기를 되찾습니다. <우정 /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은 철학자, 화가, 소설가, 시인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한 레바논의 대표작가다. '우정'은 칼릴 지브란의 산문시집 '예언자'에 들어있다. 영어 산문시집 '예언자'는 1923년에 발표한 작퓸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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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대하여 / 칼릴 지브란(1883-1931)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는 활 쏘는 이의 손에 구부러짐을 기뻐하라. 그는 날아가는 화살을 사랑하듯이 흔들리지 않는 활 또한 사랑하기에. - 칼릴 지브란(1883-1931), 『예언자』, 류시화 옮김, 무소의뿔, 2018 ** “그대의 아이는 그대의 아이가 아니다.” “또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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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에 대하여 / 칼릴 지브란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키스에 대하여 / 칼릴 지브란 그건 여신에 의해 생명의 즙으로 채워진 잔을 마시는 첫 모금 그건 정신을 속이고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의심과 내면의 자아를 기쁨으로 넘치게 하는 믿음 사이의 경계선 그건 생명의 노래 그 시작이며 관념적인 인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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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예언자'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는 문학여행] 가족 셋을 잃고 비로소 인생을 깨달은 작가…"우정은 말 없이도 마음을 나누는 것" sgsg.hankyung.com 칼릴 지브란 '예언자' 가족 셋을 잃고 비로소 인생을 깨달은 작가…"우정은 말 없이도 마음을 나누는 것"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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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예언자" '쾌락에 대하여'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펌]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에서 '죄와 벌'과 함께 이 '쾌락에 대해' 길게 서술할 정도로 비중있게 말한다. 예언자 -칼릴 지브란- □ 쾌락에 대하여 그러자 이번에는 일년에 한 번씩 그 도시를 방문하는 은자(隱者)가 앞으로 나와 말하기를, 저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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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노동이란 .."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웅장해도 그대들의 비밀을 간직하게 만들지 마라. 또한 무한한 세계에 대한 동경을 가리지 못하게 하라. 왜냐하면 그대들 내면의 무한한 것은 아침 안개가 문이며 밤의 노래와 고요가 창문인 하늘나라의 집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ㅡ칼릴 지브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