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인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시인은 근사한 사랑의 시를 쓸 수 있을지는 모르나 그런 사랑을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그림들. 출처 : 가톨릭일꾼(http://www.catholicworker.kr) 사람의 아들, 예수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를 출간하고 겨우 7년밖에...

강원도 홍천 팔봉산 정상에서 본 일출 칼릴 지브란의 시에서 영감을 얻은 팔봉산 일출 풍경은 정말 멋지네요! 팔봉산은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해발 836m의 산으로, 팔개의 봉우리가 마치 펼쳐진 부채처럼 펼쳐져 있어 그 이름을 얻었습니다. 특히 팔봉산...

무소의뿔, 2018 ** “그대의 아이는 그대의 아이가 아니다.” “또 그대와 함께 있을지라도 그대의 소유가 아니다.” 칼릴 지브란의 시는 지지난 주에 「선과 악에 대하여」를 소개했으나, 5월의 시로 이 시 한 편을 더 소개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지브란 '예언자' 가족 셋을 잃고 비로소 인생을 깨달은 작가…"우정은 말 없이도 마음을 나누는 것"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엘리엇, 예이츠의 시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시집으로 평가된다. ‘현대의 성서’로 불리는 《예언자》를 시집으로 보는...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도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으니.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인간사 중에서 결혼만큼 신비하고 모순적인 것은 없다. 모두가 행복한 결혼을 동경하지만 이를 실현하는 경우는...

성인이 28가지 인생 문제를 시처럼 이야기 해줍니다. 예언자 오라클은 칼릴지브란의 그림과 시로 이루어져있어요 9월수업에서는...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예언자” 중에 8편의 시를 발췌하여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에니메이션 스토리로...

묶어두지는 마라. 오직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지는 마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으니.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칼릴 지브란

내 발자국인 것을 어떡하랴. ​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미완성인 내 작은 성의 빗장을 연다. ​ 📙 동화작가 정채봉 젊은 시절 칼릴 지브란의 시 정채봉 동화작가 그리고 … 천상병 시인의 시에 퐁당 빠져 …. 여튼 지금 읽어도 좋습니다~ㅎ 벌써 한 낮의 태양빛...

지금 부터 정확히 100년 전인 1908년에 철학자이자 시인 이었던 칼릴 지브란의 시 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 오늘입니다. "영혼은 자신이 품고 있는 것 이외에는 다른 어떠한 것도 보려 하지 않는다. 또한 영혼은 스스로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 이외의 어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