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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세상이 무서워서 살 수가 있겠냐", "제대로 본보기를 보여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등 게시자를 비난했다. 지난해 8월에도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를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채상우 XX@XX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팬들이 해당 게시물 작성자를 경찰에 신고했다. 2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칼부림 하려다 경찰들보고 병으로 위협 시도했다가 테이저건 맞고 그대로 고꾸라짐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테이저건이란 이렇게 생긴 총에 끝에 갈퀴가 달린 바늘을 연결해서 쏘는것인데 이 바늘엔 5만볼트의 전류가 흐르고있음 이걸 맞으면 순간적으로 중추...

있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들을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에 대해 철저한 대응에 나섰다. 25일 어도어 측은 "현재...협박글에 대해 철저한 대응에 나섰다"며 "한국에서는 경찰이 수사 중이고 일본 공연기획사와는 강화된 안전 대비책을 준비 중...

수사 협조를 당부드렸다”며 경호 인력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하이브 임직원을 겨냥한 흉기 난동 예고글이 퍼져 경찰 수색까지 이뤄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온라인에는 “용산 하이브 앞에서 칼부림 하겠다. 방시혁 네가 꼭 있길 바란다”는...

정보 캐려? 다른 이유 있다 | 중앙일보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직원 계정으로 ‘강남역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린 A씨가 경찰을 사칭한 30대 회사원으로 드러나면서, A씨가 경찰 계정을 갖게 된 경위에 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