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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방문한 식당은 여기가 유일했어요. 3박4일 동안 제주에 머물며 한 식당을 두번 방문한다는게 쉬운일은 절대 아닌데 ~ ㅋ...신선해서 좋았어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서귀포 칼호텔 근처식당이였구요. 여기 낮에도 영업을 해요 ~ 중간에 쉬는시간...

오현단의 근원인 귤림서원 담벼락 넘어 제주 시내를 보면서 제주에서 자란 이들(?)은 여기에 오현고등학교가 있었고, 칼호텔 자리에는 제주여고가 있었고, 중앙 성당에는 신성여고가 있었고, 이곳이 한 때 유명했던 오현로였고.. 그들의 고등학생 시절을...

방문지/소천지(小天地) 소천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것 처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날씨 좋은 날에는 물에 비친 한라산을 불 수 있다 합니다. 제주올레 6코스~^^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입구!! 칼호텔 제주올레 6코스...

길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걷기가 불편하므로 바닷길 대신 칼호텔 내부 우회로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고? ​ 오늘은 날씨가...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 나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기존 제주올레길을 선택하였다. 기존 올레길은 검은여쉼터 식당 오른쪽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