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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가루 구두약..................(약) 2007.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 이런 상표의 동그랗고 납작한 구두약 깡통이 기억납니다. 왜 구두에 칠해 광 내는 물건을 약이라 불렀는지.. 하긴 치약도 있고 폭약도 있고 마약도 있네요. 슬픔도 약이라더니 우리는 약을 넘 좋아하는 민족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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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가루 구두약을 사와서 뜨거운 곳에 얹어 두었드니 쓰기가~~~~~~~~~~~~~(가) 2019.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캉가루 구두약을 마트 술사려 갔다오는길에 사와서 보일러 온수조절기 위에 얹어 놓았드니 액화 되어 쓰기가 불편했는데 밖에 조금 두었드니 응고되어서 그제야 사용하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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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가루구두약 200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캉이란 글자로 시작되는 말 찾으려 가만히 눈감고 생각에 잠겨본다 루머인가 진실인지 믿거나 말거나 구설수에 올라서 얼마나 시달렸을꼬 두타산 ☜ 요친구 카페방서 영계라고 약속이나 한듯이 요자분들 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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