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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동안 도로 옆에는 단풍이 한 창인 곳도 있고 지나간 곳도 있는데 캐나다의 단풍 로드 못지않은 곳 같다. 캐나다에서 보지 못한 단풍을 보면서 우드버리쪽으로 간다. 앞에 보이는 다리는 하버드 다리이다. 찰스강.... 조정(Rowing...

두 달 반 동안 캐나다 단풍여행에 대한 여행기가 끝이 났다. 11.10에 시작하여 1.21에 끝이 났는데 고작 여행한 일수는 11일로 오가는 날을 빼면 9일이다. 대단한 여행도 아닌데 이렇게 길게도 나열해 놓았으니 쓸데없는 일을 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주 나왔어라. 요놈만 몇년더 관찰해보자고 접목 안허고 키웠더니 그형질이 그대로 지속됨. 캐나다 단풍이 종자파종하면 대부분 누리끼리헌 단풍이 들고 단풍지속기간도 매우짧은데 이놈은 독보적으로 다른개체들과는 다르게.... 미국도 붉게 단풍드는 걸...

영향력 을 발휘하고 있는 나라라는 것에 아니라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 서부를 올 때 잠깐 들렀었고 이번 캐나다의 단풍을 보려오면서 잠깐 들른 것이 전부로 이 넓은 땅을 가진 미국에 대해서 이렇게 만 보고 가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떠난다. 단풍이 한창인 곳은 뒤프랭 테라스 언덕이다. 샤토 프랑트낙 호텔도 조금 보이고... 구글 어스로 본 퀘벡의 엎타운과 다운타운...아브라함 평원과 시타델에서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을 하였다....시타델의 전쟁박물관 을 보고 갔으면 했는데...

노란 단풍이 많은 곳이다. 시타델이라는 요새를 끼고 올라오게 된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숙소이다. 길가의 가로수 호텔로...찍고 간다 고 한다. 숙소와 아브라함평원 아브라함 평원은 영국과 프랑스가 전투를 하였던 장소로 이 전쟁을 통해서 캐나다의...

오대호와 연결시켜 주고 있다. 인접해 있는 주요도시로는 캐나다의 퀘벡·몬트리올·킹 스턴, 그리고 미국의 오그던즈버그 등이...이런 길이 북쪽으로 올라갈 때까지 계속 이어진다. 붉은 단풍도 보인다. 북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존스타운에서 북쪽으로...

지나니 날이 새고 가는 길의 풍경 1주일만 일찍 왔어도 단풍을 볼 수 있었을 것인데 ....노란 나무 몇나무들만 남았다. 이런...몬트리올에 도착을 하고 우리가 가는 몬트리올(Montréal)은 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중요한 항구 중 하나로...

오늘은 설탕단풍 묘목 근황올립니다. 설탕단풍은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는 묘목이라 여기저기 빈곳도 많고 지저분해서 한곳에 모야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정갈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