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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캐나다에 대한 책을 먼저 읽었어요. 핫케익에 뿌려먹는 달달한 메이플시럽을 캐나다 단풍나무에서 만든다는 이야기를 신기해 하더라구요. 오늘 읽은 책은 앤서니 브라운 책 중에 기분을 말해봐~ 예요. 책을 읽고 지금 기분은 책 속 고릴라처럼 "나...

혜린이가 오늘 다녀온 세계 여행지는 ‘캐나다’입니다. 엄마는 캐나다하면 단풍, 메이플 시럽을 가장 먼저 떠올렸는데 혜린이는 캐나다에 멋진 폭포가 있다며 ‘나이아가라 폭포’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또박또박 끝까지 다 읽어내는 혜린이, 오늘도...

수액으로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법을 전수해 주었다. 지금의 유럽의 핫케이크 위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먹는 원조격? 캐나다가 원조격으로 알려졌지만 메이플 시럽은 왐파노아그족에 의한 청교도인들에게 알려져 유럽으로 확산되었다는게 맞다고 본다...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시럽을 만들 필요가 없어.. 일부 약으로 쓰였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메이플 시럽의 최대 생산지인 캐나다를 비롯 유럽에서는 단맛을 내는 음식에 설탕대신 많이 애용하였고 대표적으로 팬케익등에 뿌려먹는 시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