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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톤이 왠지 고급스러죠? 4쥐식이 자칫 잘못하면 좁아 보일 수 있지만 그 만큼 아늑해 보여서 좋아요. 4주식 침대에 캐노피를 설치하니 예쁘네요... 샬라라~ 한 때 유행했던 캐노피죠~ 아이들의 로만이기도 하고, 혼자사는 싱글룸 로망이기도 했죠...

귀족이 쓰는 거 같은 침대 한번쯤은 누워보고 싶잖아요... 마치 로판 영애들의 방에 있을 거 같은 캐노피 침대. 4주식 침대(four poster bed), 프레임 침대라고도 하긔 굉장히 화려하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만 원래는 13세기쯤 중세시대 왕족과 귀족들이...

침대 캐노피만들기 본래 처음부터 화이트를 좋아했지만 그건 가구라는 범위에 한했는데 요즘은 침구부터 벽 심지어 바닥까지도 화이트로 바꾸고 싶네요^^ 침대를 살때 무진장 고민했었죠 나무로 살까? 가죽을 살까?? 결국 가죽 승 (그당시엔 체크에 빠져...

주셨거든요 .. 가져가셔서 다시 설치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직접 가져 가실분 찾구요 위치는 사가정역 근처입니다. 캐노피 침대로 캐노피 달면 무지 이뻐요 ^^ 여름에 모기장을 달아도 괜찮을듯.. 설치시 윗 부분은 설치해두 되고 안해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