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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으로. 더 커진 스케일. 훨씬 스릴 넘치는 장면들. 화면의 뛰어난 정교성. 3년이라는 공백을 확실하게 매꿔주는건 다름아닌 더 커져 웅장한 스케일과, 1편보다 박진감넘치고 스릴있는 장면들이 좀 더 많았다는 점...

출처: 조니뎁포에버-엽혹진 문어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사진이라 안될 줄 알았는데 엽혹진은 멀쩡하길래 가져왔어요 (근데 연예인 아니죠?-_-; 푸하)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Dead Man's Chest] [보정:)] DAVY JONES CAPT. JACK SPARROW ELIZABETH SWANN WILL TERNER 데비존스...그려진것 같은데 역시 동족은 잘그려지는법이군영 HAHAHAHA [문어수염 그리기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D 따라서 아직도...

영화의 내용도 내용이거니, 재미있는 배우들의 연기 캐리비안의 해적은 단순한 원작이 없는, 그냥 단순히 놀이공원의 한 놀이...환상적인 전개형식이 이루어집니다. 거대 문어의 습격, 영혼을 잃은 해적이라던가 자신의 소망을 가리켜 주는 나침반, 폭풍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