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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나 부품중 제일 버리기 아까운 스페어타이어 캐리어~! 머릿속으로 구상 한대로 창고에 있는 각관을 이용해서 배치~! 후다닥 용접~! 잘못돼도 후회 따위는 안하리...ㅎ 방청페인트 바르고 언더코팅제로 덮음~! 저 가운데엔 폐수통을 실어 놓을까...

편견 버리기 몇 달전 딸 애가 해외여행을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가 아기를 봐 달라라고 했다. 설마 제 자식 떼어놓고 가겠나 싶었는데 정말 일주일을 가기로 했단다. 애완견도 못 미더워 하루도 못 맡기는 처지에 돌도 안된 자식까지 맡겨놓고...

이제 한국에 돌아갈날이 얼마 남지않아 캐리어랑 노트북을 버리고 가려고하는데 돈 내고버려야하나요? 아님 매월마지막주 목요일에 대형쓰레기버리는날에 버려도 되나요??

캐리어 어떻게버리나요 ??

브라켓을 구해볼까 하다가 트렁크만 차지하고 누가 필요하신분 계시면 무료 분양....^^ 누가 주길래 받긴 했는데 고정 브라켓이 없어 장착한번 못해 봤네요^^; A/S 없으며 반품 절대 불가...ㅋ

플라스틱만 남은 수준인데 소음이 넘 심하네요ㅠㅠ 근데 바퀴 말곤 다 멀쩡해요. 외관도 상처 없는 편에다가 내부 좀 짱짱한 제품이라 버리기 아까운데... 그냥 바퀴만 사다가 갈아버릴까요? 혹시 해보신 줌님..?? 버리느니만 못한지 좀 걱정돼서요ㅜㅋㅋ

여자친구가 사용하던 샘소나이트 캐리어입니다. 집에 놓아둘 공간이 없어서 정리하려 하는데요, 비싸게 구입한 부분도 있고 (몇년전 공항서 5만엔에 구입) 제품 자체도 하자없이 멀쩡해서 버리기는 아까워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드리고자 해서 올려...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 그동안 나랑 함께 여행했던 캐리어가 움직임이 별로여서 보니까 바퀴 하나가 심하게 닳았더라구. 버리기엔 정이 많이 들어서.. 혹시나 하고 검색하니 아래 바퀴...

그래서 대충 뭐라도 담아서 쓰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