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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거리도 278km로 감소했지만, 일상적인 주행 반경을 고려하면 딱히 아쉽지는 않을 듯하다. 레이 EV가 205km라는 점을 고려해도 여전히 메리트 있는 수준이다.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20만 원까지 합하면 640만 원, 실구매가는 2,100만 원부터...

차 크기도 커지고 315km 주행거리에 충전속도도 120KW 까지 되고 30분만에 80% 충전 가능에... V2L 도 되고 ㅋㅋㅋㅋ 어라운드 뷰까지 ㅋㅋㅋ 내연기관보다 비싸지겠지만 무슨 미친 상품성 같네요

며칠전에 6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소리듣고 레이 ev랑 ev3중에 고민이 되더군요. 캐스퍼 일렉트릭도 여름쯤에 나온다고 하고... 레이가 주행가능거리가 100km 정도만 더 길면 고민없이 선택을 할텐데.. 근데, 그럼 가격이 훅...

이에, 향후 출시될 캐스퍼 EV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 출처 = ‘오토스파이넷’© 제공: 뉴오토포스트 “주행거리 실화?” 현대차의 캐스퍼 전기차, 예상 스펙 무려 이 정도© 제공: 뉴오토포스트 위장막 테스트카 포착 내년부터 양산 돌입 현대차 캐스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