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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③화개장터(24/03/14, 화개장터/조영남)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덧붙임) 남도여행 ③화개장터 (1) 당초 매실농원을 찾아보고나서 화개장터를 방문하려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조영남님의 『화개장터』풍경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하여 그저 차창 밖으로 바라보기만 하다 (2) 2014년 대화재로 재래시장이 전소되어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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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2012.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장터의 걸판진 이야기가 끝나자 “오매 뭔 이야그가 19금을 왔다갔다 헌게 내가 쪼매쪼매했소. 그나 한잔썩들 묵고 가씨요. ‘그것’ 썰어갖고 왔소” 하고 나서는 정남씨. 전라도말 자랑대회는 출연자가 무대 위에서 막걸리 한 잔 걸채도 암시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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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의 낚시질 인생사!! 섬진강 벚꽃 라이딩편 ㅋ 2010.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개장터까지 약 9KM 이동 하고 중간보급을 좀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보급엔 실패하고 남도대교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 출발. 맞바람에 보급도 실패.. 정말 여기서부터 제대로 꼬이기 시작. 장거리 공식음료수를 한잔씩 하고, 10분 정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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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맛집 둘.................. 2005.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0원. 정답이다. 뭐 '좋은 음식을 많은 사람에게 먹어보게 하고 싶어서', '맛집을 가봤는데 나보다 못만드는것 같아서 내가 하면 더 잘할 거 같아서' 등등.. 이러한 우회적인 대답보다 진짜 확실한 답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다들 돈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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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우 장 외 2편 - 오덕렬(2012 아르코문학상 수상작) 201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텃새처럼 남도‘5일 장터’를 찾아 나설 것이다. 벌써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다. 놀란 듯 일어서서 국밥집 골목을 찾아,‘자라봉 국밥집’으로 들어선다. 뭔가 쫄깃쫄깃한 얘기가 한없이 풀려날 것만 같은 장터 국밥집이다. 버글버글 끓는 것은 가마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