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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ㅎ 뒷쪽에 침이 달려서 옷에 꼽는 이 부채가 예뻤어요 딱 콩알 만한~~ 집에 비슷한것이 있어서 그냥 ~~ 캔디와 테리우스 인가요~~? 여러게 골라골라서 실에 꿰어 폰줄을 만듭니다 마른 줄기 다 잘라서~ 살아날렸는지 모르겠어요~~ 샌프란 화분...

비됴가 생각나네요,, 캔디보고 얼마나울었는지,, 안소니 죽을때도그렇고,,, 테리우스랑 헤어질때도,,, 테리우스가 뒤에서 확 껴안는 장면,,, "테리가 울고있어,,나의 테리가,,," 이거 맞나요?그때 어찌나 울었던지,,, 캔디와 포에니 동산으로 가고싶다고...

만화보면서 본고사 준비할 정도로 공부를 잘하던 애들이라 캔디 만화를 보는 순간 ㅎㅎ 어찌나 재밌는지 내가 테리우스도 되고 니일도 되고 갸들이 캔디도 됐다가 이라이저도 됐다가 참 재밌게 봤어요 테리우스 멋졌습니다 테리우스랑 캔디 ㅎㅎ 그러다가...

것을 좋아했더란 말인가....-_-;;; 좀 많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티비를 켜니 캔디를 하대요... 꽤나 진도가 많이 나가서 테리우스하고 캔디하고 다 커서? 둘이 서로 그리워하다가 뭐...각본상으로는 덜렁이 캔디때문에 자꾸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