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혜! 컴 앞에 앉아 전화를 하는가 보다. 오늘 장학금 받은걸로 무얼할까? 생각중에 6개월 학습지를 주문하여 받아 보겠노라고,,, 그럼 일시불 지로용지로 신청하라 말해주었다. "지금시간 9시45분 잠시 정차됩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후 라이온스...

아치가 세워졌네요..뒷쪽의 컴에서 예약하고 들어와야합니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 기발하죠?...정말 잘만들었어요...한편으론 환경관련 책자들.. 큰넘은 공룡책...작은넘은 바닷생물들...ㅋㅋ 마음에드는 작품앞에 서보랬더니 초가집앞에.. 촛점이...

좋겠어요.. 컴 켠김에 아침에 짧게 쓰고... 가계부 좀 쓰고 카드할부 계획을 어찌 세울까 고민하려 했는데.. 어느덧 점심때를 넘겼군요. 아이들은 또 방치되고.. ㅠ.ㅠ 이제는 아이들 자는 밤에만 검색하고 찾아보고, 낮에는 하나씩 해결봐야겠어요.. 오늘...

우와~ 바닷 난 개인적으로 바닷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해변에 누웠고 지현스와 방식스는 물에 들어갔지만 워낙 파도가 놓아서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왔다. 그런 우리는 낮잠을 잤다. 이때 탄 살이 지금까지 유지되는듯.. 2시간 잤는데 엄청...

오후 컴 앞에 앉아서 조용히 명상에 잠겨 봅니다 지나간 세월 뒤 돌아보니 아득히 먼길 끝이 보이지 않게 달려왔는가 싶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을 농구 규칙에 비하면 제4 쿼터가 진행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난 1,2,3 쿼터는 때로는 시행착오도...

음료캔을 뽑아들어 그 시원한 감촉을 즐기며, 센도의 주도 아래 아무 의미없는 가벼운 대화를 장난스럽게 이어가던 하나미치는, 어느 한순간 경직된 몸으로 걸음을 멈춰버렸다. 그 시선이 닿은 곳엔, 나이키 탱크. 검정색 반바지. 에어조던. 왼팔의 아대...

나왔는데 컴 바이러스 먹어 후배 놈에게 수리 맡겨 놨는데 4일 만에 해줘서 인쟈 올리네요. --- 돌초행님과 울릉도 가기로 하고 울릉도 대아 리조트에 전화해서 표2장(공짜표/교환기AS조건) 예약 금욜날 왕돌초 급한일 생겨 나그네님으로 선수 교체 후...

마치고 **** 컴 실력이 딸려서 사진 편집 억수로 어렵네요,,ㅠㅠ 4월3일 이른 아침 영덕 해맞이공원 주변 임도길과 강구로 이어지는 싱글코스 탐색코자 지기님,,늑돌님,,저, 이렇게 셋이서 9시에 삼천리 본부에 모였다.. 쌀쌀한 바람과 함께 아직은 몸을...

다시 컴 앞에 앉는 그다지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생활 리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정도. 그리고 자신 또한... 그런 지용의 페이스에 따라 밥을 건너 뛰는 일이 잦아졌다는 것. 아침이야 늦게 일어나 입맛이 없어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마주앉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