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마트랑 하귀 하나로마트는 갔다왔는데 제가 원하는 회사껀 없어요 우리술 회사에서 나온 톡쏘는 감귤막걸리요 병도 괜찮고 캔도 괜찮아요 식당이나 관광상품 파는 곳에는 있는데 비싸요ㅠㅠ 마트엔 없는건가요?? 진짜 맛있는데..ㅠㅠ

술을 파는 술청이다 실비집 이름 그대로 원가에 술을 판다는 술집 사실 실비 그대로 술을 팔기야 하겠냐마는 이문을 거의 남기지 않고 싼 가격으로 술과 안주를 내어주던 곳을 말한다 세상에 영원불멸의 2대 거짓말은 <늙으서 빨리 죽어야지>하는 것과...

일 캔씩 사는 하노이 맥주입니다. 가격은 800원입니다. 사파 고산지댕 다랭이 논에서 수확한 쌀로 만든 막걸리입니다. 베트남 막걸리 안 드셔 보셨죠? ㅎㅎ 1.5리터 한 병에 만원정도 하네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저렇게 창문이 없는 관계로 대나무 발을...

듣는 곳이다. 논개시장에서는 토요일마다 올빰토요야시장이 열린다. 진주 육전, 삼겹말이, 납작만두, 해물부추전, 대왕고기완자...토요일 야시장 음식은 대환영이다. 진주진맥브루어리에서 파는 캔맥주와 페트병 맥주를 사 들고 야시장에서 즐겨도 좋다...

필요한데, 캔맥주는 그렇지 않아 좋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한 박스 내려드리고 어르신은 돌자반도 하나 사십니다. 그러곤 갈려고 하던 찰나, "아차아차 내가 이렇게 잘 까먹어, 그 요거트 있지? 그거랑 현미쌀 있어? 우리 신랑 밥 해줘야해" 하십니다...

아픈 곳이 없는 것같다 돈버짐과 무좀으로 많이 가려웠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먹는 무좀약을 먹고 난 후론 가려움도 가라 앉은 것...아프지 않을까? 집사람이 오늘은 집안일을 좀 하잔다 고구마 캔 자리에 파를 심고 싶다며 다듬어 달란다 그래 날마다...

를 파는 두 분께 내가 만복 막걸리 정보를 알려주니 고마워했다. 만든 분의 이름이 '만복'이 아니고 '복만'인데 5개월 전, 딸의 결혼을 앞두고 칠순도 안돼 타계했다고 했다. 세트장에서 전동차를 탔고 세트장에 내렸는데 손자들이 다리가 아프다고 해...

바라보면서 캔 맥주 한잔 쭉~ 마시니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거기다 담배 한 개비 피워 물고 푸른 하늘을 향하여 ‘푸~’하고 내 뿜는 기분을 어디다 비기랴. 담배 맛이 그때가 최고다. 청옥산에서 무릉계로 내려서니 연칠성령에서 자배기만한 면적을...

둘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윗마을 먼저 갔다 내려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 댁에 계란과 땅콩알사탕 하나씩 들고 갑니다. 그리고 어르신이 잔돈을 얼마 주실지 몰라 5만원권 결제할것으로 생각하고 맞춰 갖고갑니다. 요즘 어르신들은 오만원권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