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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캡소매조끼입니다. 담주에 딸랑구생일인데 친구가 미리준 생일섬물 인형가지고 요렇게 좋아서 착샷을 건졌네요..ㅎㅎ 소매랑카라를 배색해서하니깐 더 이쁜것 같아요.

작은 딸 유민이의 캡소매 래글런 조끼 표정이 엉망이네요.. 눈이 게슴츠레... 뜨개를 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이거 내꺼야? " 하고 늘 물었답니다.. "아니 언니꺼" 해도 군말 없이 가던 작인 딸이었습니다 이건 자기꺼라고 하니깐 뜨는 틈틈이 입어보고...

너무 겨울 느낌이 나는건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요즘 날씨가 이상해진 관계로~ 지금 딱 입기 좋더라구요~ 두가지 느낌이 나게 입을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우리 딸아이를 위한...핑크벨로아 조끼~ 내복위에 입히니 딱 좋네요,.. 올겨울엔 벨로아로 따듯하게 보내요..

보라색 목도리를 위해 구입한 실인데.. 그냥 캡소매 조끼로 만들었어요...

벨로아로..함만들어 봐었어요.... 나중에 셋트로.... 더 만들려구요...

♥ 달마_22 / 달빛 아동 캡소매 패딩 조끼 * 사이즈 : 100/110/120/130/140 사이즈로 한 장에 그레이딩 되어 있습니다 * 원단 소요량 : 겉감(골덴 누빔 본딩 반마~1마) / 안감(벨보아 반마~1마 정도) * 팁 : 품이 좀 넉넉한 디자인이오니 사이즈 결정하실...

원단이 너무 겨울 느낌이라 은근 걱정을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요즘 날씨가 다시 겨울로 돌아간 느낌이라 따악 입기 좋더라구요~ 저도 입어 보니 등도 따시고 가볍구 저도 이번 겨울에는 하나 맹글어 입어야겠어요~ 초등1학년생옷인데 저도...

몇일 전부터 제가 몸상태가 정말 안좋아여.. 무슨 증상인지..체한것 처럼 가슴이 꽉막힌느낌이고.머리가 무겁고 멍한느낌이고 누우면 그냥 빙글빙글 돌아여.. 그래서 월요일병원가서 링겔한병막고왔는데..어제 밤부터 또그러네여. 무슨 큰병은 아니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