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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코리아' 미국 입국 기록도 없었다 영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옷을 입고 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난입했다 구속된 이른바 '캡틴 코리아' 안병희 씨가 본인 주장과 달리 미군 출신도 아니고, 미국을 오간 적도 없는 걸로 확인됐 n.news.naver.com

가짜뉴스였다. 해당 기사를 쓴 허겸 기자가 기사 속에서 언급한 '익명의 미군 정보 소식통'의 정체는 극우 유튜버 '캡틴 코리아' 안병희였고 그는 스스로를 CIA, 모사드 등 해외 정보 기관 소속 요원이라 주장했지만 실상 그는 미국에 가본 적도 없었고...

그림자가 처음 발견되었다고 합니 다 특히, 작전 중 군 정보팀조차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었던 미스터리한 인물, '캡틴 코리아' 안병희 씨의 활약(?)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농협 박물관 경비원으로 위장 잠입해 4개월 동안 연수원 외국인 숙소를 감시...

계속해서 쏟아짐 이 뉴스를 기자에게 제보한 사람은 캡틴아메리카 복장을 입고 계엄 옹호 집회에 나오는 자칭 캡틴 코리아 안병희 (42세) 그는 스카이데일리 기자에게 미군 출신 블랙요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기자는 이를 믿었음 결정적인 제보(?)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