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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한쪽면만 구멍이 나서 솜을 채우면 쿠션이 될 수 있어 그러고 구멍으로 솜을 한꼬집?한뭉큼? 떼서 넣어주고 캣닢가루를 티스푼으로 떠서 넣어주고 솜넣고 캣닢넣고 반복하다가 어느정도 넣으면 끝! 캣닢 양은 오랫동안 쓰고 싶으면 어른 밥...

캣닢 말릴려고 잎을 따고 있으니 레비 마루 붙어서 기다리다 콩고물로 떨어진 캣닢 맛도보고 ㅎㅎ 보일러 배관 지나가는 길이라 따뜻한지 둘다 뻗어서 나늘 밟고 지나가라 수준.

캣닢가루 사서 인형에 뿌려주면 잘 놀고 엄청 좋아하는데 뿌려준 인형 가지고 논 다음 구역질 하면서 하얀색 침을 토하는데 첨엔 너무 격하게 놀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세번정도 본거같아 이거 캣닢 몸에 안맞는건가?

동대문 프레야 가믄 있을까요. 가루를 직접 살수있는데가 없을까용. 혹시 가루가없으면 캣닢 넣은 장난감도 괜찮나요? 주머니같은거 팔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