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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에세이-박인서 202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캣맘을 평생 혐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그때를 추억하며 뱉은 말에 큰 만족을 느끼는 남자였다. “고양이가 뭐가 좋다고.” “남들이 다 자랑하고 다니잖아.” 그 대답에 상대편을 쏘아보는 남자이다. ‘남들을 따라가는 모자란 놈’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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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r,길고양이,모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ω`❁)*✲゚* 2025.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목에서 캣맘을 만났을 때 몸에 상처가 없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녀가 낳은 새끼 고양이는 사실 몸에 상처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유기동물 보호 조치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마치 굴착기로 그 물고기를 파내는 것처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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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2025.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해 실망하게 하고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 하고 또 생각 하게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게 자비 하신 그분의 뜻인데 사람들은 거스리고 거역할 뿐 아니라 잔혹하기 까지 하다 길아이들 밥을 챙기기 위해 산을 오르는 캣맘 동생 부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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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같이 새로운 밥자리에 찾아온 길냥이 삼각이 2024.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뜻깊다. 메리 크리스마스 ♡ 모두 행복하세요 ♡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637437384 한달만에 얼굴 본 다리 다친 길냥이 삼각이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597486024 한쪽발을 쩔뚝이며 2주째 나타나지 않는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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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며' - Epilogue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기라는 뜻도 있었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두어도 하등 살아가는 것에 상관없는 미루어둔(?) 일들을 편하게 처리하라는 생각, 또 두 시간 이상 같은 공간에 있다면, 지금까지 경험으로 미루어 팽팽한 긴장 상태로 돌입하면서 집안을 싸늘하게 얼어붙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