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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결말이 아쉽다. 탄탄한 스토리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으로 재미를 유지하던 커넥션의 결말이 너무 아쉽다. 논리적 구성으로 이성적 재미를 추구하다가 최종회에서 평범한 드라마로 완전히 와해된다. 머리 좋고 완벽한 검사와 경험 많은 정치...

미스터리의 결말’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현 작가는 묵직한 장르물의 특성상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모든 미스터리가 풀릴 예정이라는 말로, 남은 4회 동안 벌어질 사건들과 관련한 추리 욕구를 북돋웠다. 더욱이 이현 작가는 “다소 복잡한 사건들이...

역할이 새로운 질서형성의 에너지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커넥션)에서 무리 내 이탈을 도모하는 사람이 닥터가 돼야하는 결론에...등장하면 느와르쪽보다 스릴러물이 될 확률이 높은데 이드라마는 영화장르로 볼 때 스릴러는 아니므로 명쾌한 결말이 예고...

어제거보고 팍식함 ㅠ 결말까지 재밌는 드라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