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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삠 (@wa_bbim) March 1, 2025 이 트윗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는데, 난 진심으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해서 커리어의 끊김에 스트레스나 공포가 아예 없는거 같음… 내가 이미 남들을 그렇게 보지 않기때문에, 아니 뭐 내가 세상에 할 일이 하나...

빨리 몰락하던것에 비해 대진운이 좋았습니다. 김동현이 엘렌버거 매그니와 같은 가혹한 대진을 받았다면 지금과 같은 급의 커리어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흠 김동현은 탑컨텐더급들에게 패배, 랭킹밖선수들에게 승리 이런 양극화된 전적밖에 없어서 랭킹...

23 징동 그랜드 슬램을 가로막고 24 월즈 우승을 가로막았으니..

ㄹㅇ 만화 같은 커리어 ㄷㄷ K리그 데뷔하자마자 씹어먹고 중국갔다가 페네르바체 가자마자 1년 씹어먹고 나폴리에서 가자마자 1년만에 스쿠데토 세리에 베스트 수비수 뮌헨 같은 메가클럽 바로와서 주전 센터백으로 이번시즌 분데스 챔스 우승 바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