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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RKBO 결승 매치업은 원성진을 잡은 커제와 이지현을 잡은 변상일의 대결로 성사됐습니다 1국에서는 둘 다 어느 정도 할 말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변상일에게 찬스가 찾아왔지만 수를 보지 못하면서 커제가 2집반 승을 가져갔습니다...

예정이다. 이어 3번기로 겨루는 결승전은 내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추첨으로 정한 8강 대진은 박정환-양딩신(3:2), 원성진-커제(2:3), 신민준-이태현(1:4), 변상일-강동윤(5:4, 괄호 안은 상대전적). 제25회 LG배의 우승상금은 3억원. 8강에 진출하면...

강동윤-원성진의 '헝제대결' 승자는 152수 만에 불계승한 강동윤이었다. 또 중국 기사 간의 대결에선 스웨가 전기 우승자 판팅위를 1집차로 꺾었다. 탕웨이싱은 일본의 하네 나오키에게 3집승했다. 한국랭킹 3위 박영훈의 패배는 아쉬웠다. 상대전적 2승...

둘수록 상대인 신민준 9단이 너무 잘 뒀다. 신9단의 세계대회 첫 우승을 축하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LG배 첫 우승에 도전한 커제 9단은 32강에서 박건호 4단,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 8강에서 원성진 9단, 4강에서 변상일 9단을 연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