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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사랑 단풍나무 아래서 사랑 고백했다네 펄펄 끓는 뜨거운 정열의 가슴에 즉석식 커피를 쏟아부었다네 처음엔 가루와 거품이 부유하다가 뜨거운 물에 금세 풀어져 혼합 되어가 고운 갈색 맘으로 잠식해 가네 차츰 우러나는 그윽한 향기의 정 가을...

커피꽃은 흰색 커피나무열매는붉은색입니다

135.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조급함 김옥춘 나 살면서 조급함이 앞뒤 안 가리게 했더라. 지혜를 가렸더라. 나 살면서 조급함이 시야를 좁혔더라. 후회를 남겼더라. 나 살면서 조급함이...

커피나무가 여름내 열매가 이쁘게 여물어 가더니~ 씨앗이 떨어져 요래 이쁘게 새싹이 파릇/오봇하게 올라 오고 있네요 ~ㅎ 애지중지 모시고 파종해서 심을때는 1개도 안 올라 오더니~ 야들이 엄마품을 느끼는지 거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ㅎ 엄마의 그늘이...

생겼습니다. 부산 갔다가 맛보라고 몇알 주신것을 주머니에 넣어온 커피체리를 학정란 분위에 넣어 두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한뭉텅이 초록 새싹이 반짝 거립니다. 무얼까? 오늘 보약 얹어 주면서 가만히 살펴보니... 욘석들입니다. 모두 12개... 튼실한...

3년차 커피나무가 이렇게 자라고 커피알이 4~5알이 자란 현재 상태. * 가지치기 해본 경험 : 두잎이 나오고 다시 한움큼 자란뒤 두잎이 나온 사이 중간지점을 자르고 나면 어느순간 새잎이 나온 상황

나의 커피나무 목필균 ​ ​ ​ 한 여름 무성해진 커피나무에 물을 준다 ​ 오 년 전 사 온 한 뼘 크기 묘목이 키를 높이더니 가슴 높이까지 자랐다 ​ 아직 꽃도 없고, 열매도 없는데 반질반질 윤기 흐르는 새 잎들 겨울이면 좁은 거실을 차지하며 푸른 눈길로...

작년 가을 늦게 실내로 들여 놓아 커피나무가 얼어 잎과 가지가 상해서 세대교체 하려고 커피알이 빨갛게 되면 수확하려고 옥상 한켠에 두고 커피체리가 되어 씨앗 나눔한 후 가지를 모두 잘라버렸어요.. 그랬더니 빈가지에서 나 이렇게 살아있어 하면서...

화분에 있는 식물을 해 봤어요. 사진 중앙의 그래프가 나뭇잎에 손을 댄 경우입니다. 선인장은 싱싱하고 곧게 힘이 있지만, 커피나무의 경우 잎이 좀 말라가는 것도 있어요. 이 말라가는 잎을 만져도 나무는 비슷한 그래프를 만들어 냅니다. 책에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