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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커피한잔에담은그리움 #예향도지현 [ 도지현(都智鉉) : 藝香 ] 경상북도 성주 출신,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텃밭문학회 운영이사 대한영상문인협회 운영이사 송아리문학회 이사 행복문학 회원 글벗문학 회원 시와...

아닌 순우리말은? 아마도 속앓이 정도가 이에 해당할 것이다. 프로. 프로페셔널에 해당하는 우리 국어는 무엇인가? 전문가, 전문인이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한자 단어이다. 순수한 우리말은? 빠꼼이, 질난이 등이 여기에 해당할 듯. 그는...

있는 순 우리말이다. 하지만 이런 사전적인 의미 말고도 집을 지을 때 기틀이란 문을 달기 위한 틀(전문가에게 물어보니 문선몰딩이라 부른다고 함)을 말한다. 문짝이나 지도리가 있어봐야 기틀이 없으면 문을 달 곳이 없으므로 가장 중요한 구조물중 하나...

공간 커피.문학.그림.자연.음악..브런치스타일의 조식..럭셔리한 숙박이 공지를 먼저 발견한 26명만 함께합니다. 차별화된 맛집.수선스럽지않고 배려를 아는 길동무 세심한 여행디테일을 살피고 살펴서 스스로 만족을 아는 책임으로 함께합니다. 참 나를...

후렴구인데, 순우리말로서 특별한 뜻은 없다고 한다. 마치 고려속요 '청산별곡'의 "얄리얄라얄라성 얄라리얄라" 같은 여음구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어느 국어학자가 "얄리얄라얄라성 ~" 여음구는 몽골말로서 전쟁에 나가는 구호의 뜻이 있다고 지적...

상고대는 순우리말로, 기상학적 용어로는 '무빙(霧氷)'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상고대는 덕유산 능선의 상고대 이후 처음이라 두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진사님들도 이런 풍경 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어제 왔던 진사님이 전날은 상고대가 안 피어서 헛탕...

酒泉) 순 우리말로 ‘술샘’이라고 부른다. 1530년 조선 중종 25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술이 샘솟아 나왔다는 주천석(酒泉石)에서 그 지명이 유래됐다고 한다. 이 곳은 고구려시대부터 주천현으로 부르게 되었는데 옛날에는 신기하게도 망산...

바다의 순우리말인 "아라"와 "나비"를 합친 말로 아름다운 바다 위를 나비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의미예요. 아라나비의 의미처럼...당일예약은 안되지만 전날 예악을 하시면 17900원에 이용가능합니다. 참고로 와그에서는 강릉패스라는 강릉의 커피/명소...

성법령은 순 우리말 이름인 생알재에 대해 한자의 뜻과 소리를 따서 표기한 것이 현재 한자 발음으로 읽히고 있다. 고개 아래의 마을 이름도 생알 또는 생알재에 대한 한자 표기인 성법리라 불리고 있다. 힘들게 오른 낙동정맥길의 비학지맥 분기점(709.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