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컴퓨터가 고장난지 어언 3~4일가량이 흘렀습니다. 포맷 후 오늘 겨우 인터넷정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쳤습니다. 뭔가 컴집아저씨를 부른다는건 자존심이 용납못하는 어떤 그런..? 농담이구요, 여튼 이제 조금씩은 컴퓨터 할 수 있게 됐네요. 답답해서...

한다. 뭐가 잘못 된냐고 했더니, 그건 아니고 윈도우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하는데 깔사람이 없단다.. 제기럴~! 그러면 컴집에 갖다가 주던지 사람을 부르면 되지 왜 나까지 성가시게 굴어... 이 마음씨 착한 아자씨... No라는 소리는 못하고 알았다고...

사용하던 메인보드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날 밝으면 집밖 컴 자리로 가서 전원을 연결해서 작동유무를 확인할 예정 ㅠㅠ 컴집에선 내다 버리고 새컴 60만원에 구입하라며 유혹을 ㅠㅠ 60만원 주고 새로 구입한들 일년후면 다시 수명이 오락가락 할것을...

몆일 전에 컴이 갑자기 휘리릭 가더라고요 그리곤 감감 무소식.... 싸들고 읍네에 컴집에 갔더니 컴을 놓고 가래요 놓고 왔는데 뭐가 잘못 되서 그동안 저장 해놓은것 다지우고 다시 깔았 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와서 카페 쪽지를 학인하고 답장을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