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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 가출 네번째 : 오스트리아 2(빈)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았어요. ^^ 컴퍼스와 저울을 들고 성당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안톤 필그람도 찾았고! 테레사 수녀님의 사진 앞에 앉아 있는 산수유님과 오랜친구님의 경건한 모습... 카톨릭 신자인 가족을 위한 초를 밝히는 도화님의 진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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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까미노의 뻬레그리노스와 파띠마 순례자는 동일인이다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사했으나 컴퍼스는 몸이 딩구는 중에 몸에서 떨어져 나가 모래에 파묻혔을 것이다. 압박해 오는 암무에 허둥대기 시작했다는 기억을 끝으로 능선에 앉아 있기 까지 1시간여는 어떤 일이 벌어 졌으며 어떻게 대처했는지 기억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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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무직렬 9급 합격했습니다 + 국가직국어100점팁+면접후기 201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용한 컴퍼스 행정학 두문자와 제가 따로 공부하면서 필요할 것 같은(동해삼제-동명왕편,해동역사(?),삼국유사,제왕운기) (근초고아왕-근초고왕대에 아직기 왕인) . 두문자는 바로바로 튀어 나오게 외웠습니다. 처음엔 두문자로 외우기 싫어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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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의 추억(62기 비망록) 6 - 항해중 2019.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어 컴퍼스로 해도에 그려보았다. 어느 한점이 만나는데 그 위치를 GPS 위치와 비교해 보았다..거의 비슷했다.. "아주 잘하는데!!!" "실항사, 항해사로서 충돌예방규칙은 달달 외워야해. 저 앞에 저 배를 봐봐..어떻게 항해중인가? "항해사가 등화를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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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나푸르나 7박8일 !! (130222~0301) 201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업다운이 심한 오늘 코스에 대한 각오를 단단히 해본다. 출발하자 이내 비는 부실부실 내리고 협곡을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는 스릴과 묘미는 더하는데... 좁은 산길을 가로막은 소들은 길을 비킬줄을 모른다. 그저 무심하게 쳐다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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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45일차-깊은 숲속의 편지한장 2021.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쪽과 커피는 그저 간식정도이지 식사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습관이 무서운건지 나도 모르게 빵 두쪽이 아니라 세쪽을 보며 그 풍성함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라니~!!!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여정길에 오른다. 오늘은 올베이로아 라는 마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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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천 더위를 뚫고 산에 올라 미륵불을 기다리다! - 완주 미륵봉(744m)~삼면봉(765.5m)~만덕산(763.2m)~은내봉(452m) 2018.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장고에 커피에 널 얼음을 가러와가 와왔는지 몰라가 문을 열어노코 멍청하이 서있따 전기요금 올라간다꼬 빨리 문 닫아라 카는 마님한테 똥짜바리를 들고 차이고!~ 아!~ 시원해라!~ 머리터레기가 길어가 제비꼬리를 짜를라꼬 동네 이발소에 간다~ 영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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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여행 4일차 : 오스트리아 "모짜르트의 음악여행" 2017.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한 메뉴를 팔고 있어서 주변을 감상하면서 유람하기에는 적당한 크기의 배같습니다. 배를 타고 30여분 호수가를 둘러보는 투어인데,주변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하얀 설산을 둘러 보면서 맥주나 피자를 맛볼수 있었는데,날씨가 무척 좋아서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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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그냥 데이미의 2주간의 소소한 일상 :) 201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었다 :) 컴퍼스 그룹에서 나랑 같이 일하는 나의 chef! ANDRE ㅋㅋㅋㅋ 첨엔 회사에 있는 쉐프다 보니까 그냥 요리사인갑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알고보니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었다! 프렌치 캐내디언인데, 영국 스페인 미국 각지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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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을 이고있는 무등산을 조망하며! - 광주 바랑산(315.7m)에서 자주봉(349m)까지~ 2016.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빵집인지 커피집인지 우리 토종 브랜드는 아이지 시픈 뚜레쥬르라 카는 가게를 끼고 다시 왼쪽으로 돌아나가 이면도로로 들어선다!~ 김선배 말로는 네발 자전거로 이동하는 거리가 2km 정도는 된다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들 맨치로 꼬불꼬불 올 필요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