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할리스꺼 카페라떼 직원이 줘가지구 암생각없이 두번 먹고 당류 봤는데 25g..... 하루 평균 섭취당류가 50g이라는데 버려야지....

1년 정도 사용했어요 거의 매일 청소해서 상태 좋아요 원하시면 남은 컵과 뚜껑 드려요 커피자판기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 커피원두도 제가 직접 공부해서 고른거라 저가브랜드 커피와 맛이 차원이 다르다는 말도 들었어요 일체형이 맛이 없다는 건...

달라고 하냐고 어이없단듯 묻는거야 봉투는 안주고. 그래서 저거 설명해주는데 개현타오고 기분상하네 아니 내가 테아웃 커피일회용컵 안쓰려고 텀블까지 챙겨왔는데 그냥 테아웃했음 그냥 알회용컵+봉투 당연한건데 텀블써서 그거 이해력낮은 그걸또 티...

나 커피너무많이 마셔서 플라스틱 안쓰려고 텀블러 들고다니는건데 ㅠㅠㅠㅜ아까워ㅜㅇㅜ

요런 스타일 좋아 한단말야- 시라쿠스는 뉴욕의 한 골목 어귀에 있는 까페에 들어갔을때, 웨이트리스 언니가 먼저 커피를 챡- 따라줄것 같은 무드를 연출한다고요- 정말 레트로한 디자인이죠-

예뻐- 동그스름한 바닥도- 챔프커피 좋아함. 그리고 같이 간 친구들이 날 측은하게 생각함. 찬거먹으면 배아파서 따뜻한거 먹을 수 밖에 없었음. 그래도 라떼는 아라떼가 짱인데. 🌚

회사 동료가 내려준 따뜻한 드립커피에요- 짙은 블루 컬러가 비오던 그날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음- 원두는 엘파라이소 리치피치가 짱입니당! (광고아님)

블루보틀 커뮤터 컵? 있는데 커피 내릴때마다 받침 빼고~ 컵 넣고~ 커피 한잔 내리고 캡슐통 또 우당탕탕 다 꺼내고 캡슐통 다시 집어넣고 받침 껴놓고 커피 한잔 먹겠다고 이 짓을 맨날 하다보니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 되나 하고 현타 씨게 옴...

하루에도 서너번씩 종이컵으로 커피를 내려먹는데 컵을 버릴때마다 찜찜했었어. 집에서 굴러다니는 보냉병 하나 가져와서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길쭉해서 커피 머신으로 정확히 받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