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케빈에 대하여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케빈에 대하여' 책의 첫 느낌은 정말 딱딱한 책이구나 였다. 물론 책의 내용이나 주제가 무겁다는 걸 알고 읽기 시작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느낌을 떨치기 어려웠다. (이 딱딱한 무게에는 번역의 역할도 컸다. 도대체 이...
-
케빈에 대하여는 이분 평론을 읽어줘야 한다.txt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대로 응해보려고 한다. 우선 케빈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봐야 할 것이다. 원작 소설 <케빈에 대하여> 한국어판의 뒤표지에는 케빈을 규정하는 두개의 단어가 적혀 있다. 하나는 ‘소시오패스’이고 다른 하나는 ‘괴물’이다. 둘 중...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Re:소설 <시계태엽 오렌지>와 영화 <케빈에 대하여>에 대하여 201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고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보았습니다. 어려웠다는 것은 강한 호기심의 이면에 강한 부담감, 내지 거부감이 본능적으로 느껴...결국 읽었다는 뜻입니다. 어쨌든 성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소설 <시계태엽 오렌지>는 혼란스러웠고, 영화 <케빈에 대하여...
-
24-2기 마리아주 제 2회 토론 (10/11)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었습니다. 소설의 스토리 상 아무런 문제 없이 행복해 보이던 가정이 무너지는 기점은 다섯째 아이인 벤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땅한 이유와 경제적 뒷받침이 없는 상태에서 맹목적인 바람 하나로 감당하지 못할 계획의 행복을 꿈꾸던 주인공들이기에...
-
케빈에 대하여 1월 26일 정모 후기 2013.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별로 그런 것 까지 챙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케빈에 대하여>은 정말 영화를 구성한 인원들이 화려합니다. 배우들은...칸영화제 주목해야할 시선에 초청받은 감독이고. 원제 원작소설도 좋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직 한국 번역이 완료된 것 같지...
-
'피아노'의 제인 캠피온 필모그래피, 12년만에 귀환한 제인 캠피언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소설은 1920년대 미국 몬태나주의 한 목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복수극이자 세밀한 심리극이다. 남성성을 찬미하고 동성애를 혐오하며 여성을 하대하고 괴롭히는 카우보이들의 대장이자 동성애자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캠피언은 아름다운...
-
케빈에 대하여 201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에서 저조한 결과를 거두게 된다. <러블리 본즈>를 떠난 그녀는 배우인 남편의 추천으로 우연히 읽게 된 <케빈에 대하여>의 원작소설에 깊이 매료된다. “엄청난 흡인력을 지닌 작품이었다. 이런 주제를 다룬 책을 그때까지 본 적이 없었다.” 영어권...
-
우리도 케빈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케빈에 대하여> 201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포의 소설 <로빈슨 크루소>의 주인공)'와 같은 근대인을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재생산하기 때문이다. 콜럼버스나 로빈슨 크루소, 그리고 아프리카 희망봉을 발견했다고 역사 교과서가 가르치고 있는 바스코 다가마(실제로는 바르톨로뮤 디아스)는 그들...
-
<영화를 젠더 관점으로 감상하기: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8113637 이래희 202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를 젠더 관점으로 감상하기: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8113637 이래희 Lynne Ramsay 감독의 <케빈...need to talk about Kevin)>는 Lionel Shriver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아들에 대한 사랑이 결여된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