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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아버지 코로나에 걸려 그 아버지 모시고 응급실 가서 아버지는 격리병실에서 나는 모텔에서 하루밤 자고 아버지 케어한 덕분에 나도 코로나 였을것이다 아버지 모시고 첫병원 방문에 아버지는 양성 나는 음성이었으나 큰병원 옮기면서 아버지...

케어 첨 받아봣는데 그 손톱 하얀반달있는 밑부분 눌러서 바디 길게 해줬는데 하루 지나니까 다 까지고 벗겨짐 ㅣㅜㅜㅜ 원래 모양도 만들어줘?? 건조해서 케어한건데 더 벗겨지네

엄마 케어한지 일주일이 지나니 엄마가 눈도 뜨고 죽도 조금 드시니 좋아지기 합니다 2주가 되니 회복되는 모습이보입니다 퇴원해도 집에서 엄마케어 할사람이 없어서 가족들 회의해서 요양병원으로 모셔야 한다고 병원 알아보고 퇴원해서 요양 병원으로...

것은 될수있는대로 주고있다 동영상을 찍어 올리니까 다 잘먹는 줄 아는데 스스로는 하루 한번 먹는것이 쉽지않다 다행인건 이틀에 한번꼴로 된똥을 싸기에 감사하고 있다 매일 강급하고 수액주며 케어한지 4개월이 되어간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줄지가...

속에 하루종일 방안에 틀어박혀 지낸 적도 많았다. 가정은 극빈했고 가족은 모두 그녀를 외면했고 방관했다. 불안과 무기력에다 추가로 우울감과 절망감이 몰려왔다. 오랜 세월동안 상태를 지켜본 가족은 그녀에게 어떤 기대도 하지 않았다. 불쌍하다 생각...

ㅎ 오늘은 "선생니~~~임" 이 되었다 ㅎㅎㅎ 기분 조~~~오타! 제자가 6명에 수강료? 두어르신 신나게 한달내내 케어한 보수 오늘 하루에 다 나왔습니다~ 그러니 호칭좋아! 주머니 두둑하지 그러니 기분좋을수밖에유 그래도 피곤하기는 허내유 초짜가 아니고...

피곤하거나 해도 저 조합으로 케어하니 다음날 입술이 좐트 애기처럼 촉촉한 거긔!! 게다가 보습력이 하루종일 가더라긔... 밤에 케어한 덕에 하루종일 촉촉한 건 첨이긔ㅜㅜ 요즘은 습진도 싹 사라졌고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립베이스에 맥 립스틱도 잘...

희비가 엇갈렸다. 시설은 깨끗하고 현대식으로 방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유리문으로 미닫이 문이였다. 처음 케어한 어르신은 치매가 있으시고 하루에도 대변을 수도 없이 보시고 양손에 대변을 묻히셔서 따뜻한 물로 씻어 드리고 기저귀를 갈아드려야만...

번만 하루정도 자고 식사만 하고 지방으로 가시곤 했다. 스물아홉의 남편은 내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누가봐도 훈훈한 외모에 능력도 매너도 좋은 남자였고, 나는 그냥 평범한..내 나이에서 두세살정도 어려보이는 그냥 평범한 외모였다. 잘난 남편이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