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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케이시 켈리가 LG와 6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2019년 입단해 LG의 최장수 외국인 투수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켈리는 올해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를 했고, 결국 20일 잠실 두산전이 작별 무대가 되는 것으로 한국일보가 이날 확인했다. KBO리그...

잠실 방어율 3.47 원정 방어율 1.20 다른 투수들은 입잠실하면 강해지는데 켈리는 원정에서 성적이 압도적이네요. 오늘은 승패여부 떠나서 켈리로 경기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하아 하필 이 기사낸분이 존 모로우네여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했는데 계약이 다된거긴할텐대 엎고 미국안가겠지 하긴..엘지라서 그 승수에 승패지 두산이었으면 린드랑 엇비슷한 성적이었을거같긴함 내년에는 가겠네요.. 쩝

출처: 여성시대 서울엘지꿈을향해달려가자 케이시 켈리 2019년부터 LG트윈스에서 던짐 19년 와일드카드 승리투수 21년 준플레이...72승해서 팀 통산 최다승 단독 4위임!! 역대 시즌 성적 구종 추가를 위해 다른 투수에게 포크볼 배우기도 하고 불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