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비오는날이랑 진짜 잘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이 핀다. 그 누구도 피울 수 없는, 단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여린 꽃잎 하나하나 나 태어나 이 세상을 살아 고스란히 품어온 누구도 닮지 못한 내 흔적의 꽃을 피운다. 한섬-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나의 봄에게중에서- 케이윌의 꽃이 핀다

하루가 지나고 아주 가끔은 너 아닌 다른 사람을 꿈꿔도 나의 마음에선 너란 꽃이 자꾸 핀다 가슴에no no no no 아픈 니가 핀다 나의 입술로 너의 마음을 말하다 운다 우리 사랑이 멀리 흩어져 간다 너 하나쯤은 가슴에 묻을 수 있다고 계절 몇 번을 못...

http://youtu.be/PILCSOBWeh8 음..첨 듣는데, 좋네요..호소력있는 케이윌의 목소리..저보다 쪼끔 잘 부르.....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