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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에서 만난 선수들 중 가장 고마운 선수로 송영진을 꼽을 정도이다. “조성민보다 더 고마운 선수이냐”는 질문에 “당연...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선수이다. 영진이의 그런 희생 덕분에 감독인 내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01년 신인...

같다. 그 당시엔 스크린을 거는걸 보니 피하면서 서더라 반면에 유재학 감독 시절의 모비스는 몸이 부셔져라 딱 버텨주더라. 이 조그만 차이가 1등과 꼴찌를 갈랐다, 연대 농구는 스크린이 없다. 타이트한 맨투맨 수비가 주종인 현대 농구에서 스크린 도움...

1. 여태 야구, 축구만 보러 다니다 보니 당연 실내운동인 농구인데도 옷을 엄청 두껍게 입고 가서 경기장 들어서자마자 더운...한바가지 흘렸어요. 2. 농구코트 바로옆에 관중들 앉아있길래 오와.. 농구는 관중이 가까이서 볼 수 있길래 싱기방기! 3. 감독...

인물은 누구인가요? 전창진 KT프로농구 감독 그 분을 존경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정되고 잘되고 있는 프로팀 감독의 자리를 박차고 나가 또다른 꼴찌팀에서의 험난한 도전으로 승부사다운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해준 전창진 현KT 농구감독님을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