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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요일 술한잔 생각에 모란으로 간다 바람이 기분 나쁘게 몽니를 부린다 하늘은 희뜻버뜻 흰구름으로 모자이크판을 깔았다 좀 춥다 참 오랜만에 코다리집에 왔다 사람도 사람도 너무 많다 예약을 해 둔 덕이였기에 편하게 앉았지만 사람들이 긴 줄...

코다리 jmt죠. ㅋㅋ

어렵다는 뜻일테다. 원당역 일대는 오래전부터 주꾸미볶음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유명했다고 한다. 오래전 이 일대에 살았던 지인이 추억의 주꾸미 볶음을 먹고 싶다며 데려간 장소는 인근 모든 주꾸미집을 섭렵한 후 선택한 최종 주꾸미 맛집이었다...

조림과 코다리가 들어간 전골인데, 이날 메뉴는 황태전골로 황태전골에는 황태를 비롯해 새우와 콩나물, 버섯, 두부가 들어가 입맛을 사로잡았다. 기온이 떨어지면, 얼큰한 전골요리가 생각하는데, 전골은 맵지 않게 나온 황테전골이었다. 밑반찬도...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 하였습니다. 왕이 못 되었으니 당연히 묘소도 릉으로 호칭을 쓸 수가 없었겠지요. 그래도 왕릉으로 호칭하고자 하는 염원은 깊어 부근의 명칭을 일부로 덕릉고개 등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냥 지나치면 무심한 고개지만 그 이름에서...

있다는 뜻의 그야말로 군산도(무리군群, 메山, 섬島) 가 이어집니다. 단체도 함께 찍어보고, 개인사진도 담고~~ 사방으로 조망되는 풍광이 좋아 올라오길 잘했습니다 ^^ 모처럼 오랜만에 오신 수산나님, 마도로스님^^ 하늘색 이 우비는 그냥 우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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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았었다는 뜻이겠죠. 백종원 선생도 소문을 들었나 봐요. 3대 천왕이란 프로에도 소개되었네요, ​ 이 집에선...호박무침, 밀가루 범벅 고추무침, 시금치, 두부조림, 계란말이, 오이무침, 콩나물 침, 코다리조림뿐이고, 밥과 누룽지 밥...

쪽 코다리집에서~^^ 맛나는 저녁공양을 대접받고, 천천히 걸어오다가 버스 배웅후 새벽녁까지 잠을 설치고ㅎ 늦게 법당에 올라가니 콧물이 줄줄.... 절-조복 참회 발원 하노라니 몸이 무겁습니다. #의료보험공단에서는 쉴새없이 독감+코로나바이러스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