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 먹을수 있어요 남편은 애들꺼 절대 못먹는대요

오늘 뭔 카페갔는데 코타츠있어서 알려드렸는데 자꾸 코딱지? 이러셔서 그냥 코딱지인걸로 하기로 했어

진짜 ㅈㄴ 왜 이러고 사냐 ㅋㅋㅋㅋㅋㅋ 코딱지를 왜 쳐발라

수가 보살이네 공 사정 뭐....글쿠나 싶네요 7년 공백을 설명하기엔 뭔가 띡딱똑 그랬다.하고 넘어간 느낌

코딱지를 후비며.hwp 23.75KB 코딱지를 후비며 나에게는 좋지 않은 버릇이 있다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나는 자주 코딱지를 후빈다 나에 대한 고백을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부끄러움이 부끄럽지 않은 이유는 일상이 그렇기 때문이다 길을 가다가 코...

위한 삶이 없더라~? 이마에 깔대기 병장들만이 줄줄이 누워있는 꼴이란? 죽는것도 크던 작던 순서가 없다하니 그날이 오기전까지 활발하게 인생을 보내리라 깨어나라? 느겨라? 즐겨보리라? 활동하리라? 오는 행복은 나에 몫이다 고로 나는 코딱지만한게...

옮겨온 글 입니다..

화단에도 봄은 오네요. 요즘 마을에 일이 생겨 투사 노릇 하느라 눈코뜰새 없어 화단에 낙엽도 거두지 못하다가 오늘 아침, 조금씩 눈맞춤 해 봅니다. 노루귀들이 어째 요래 이쁘다요. 복수초도 피고요. 변산바람꽃 도 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