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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기가 부글부글. 덕분에 복귀할 수단이 없어 하루 공치고 오늘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열차를 쌩으로 2번 취소당했는데 하다못해 마일리지 보상금이라도 줘야 하지 않나 싶은디. 코레일의 대응은 '미얀. 대신에 수수료 안받고 꽁짜로 취소시켜줄께...

코레일이 열차를 예약했다가 출발 3시간 이내 시간을 변경하려면 무조건 수수료 10%를 부과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년 수수료 수입이 300억이라고 하니 공기업으로서는 칼만 안든 강도 공기업이다. 이번 기회에 철도 민영화 다시 한번 추진해야 할 것이다.

예매표 환불에 대한 수수료는 고객에게 물게 해선 안됩니다! 발권기 고장 시간 내에 일어난 취소 수수료는 모두 코레일측이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코레일은 고객의 일정차질에 대해 보상하라! 다음기차를 타야했거나, 주말이라 자리가 없어 기차...

없이 전석 매진. 취소표도 거의 없음. 온라인에 승차권을 판다는 글을 보고 기자가 연락해 봄. 당연히 암표임. 하지만 승차권 취소 수수료가 워낙 싸기 때문에 암표를 다 팔지 못하더라도 암표상들이 손해보는 일이 없음. 지난 5년간 코레일의 명절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