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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맞으래요. 독감,폐렴주사보다 낫다고.. 저희 조카 스물 두살짜리 그저 코로나 재감염걸렀어요. 물론 ! 올 해가 마지막 무료주사랍니다.ㅎ 아직까지는 이상 무! 참새가 걍 놀수 없어서... 산에서 맛나는 느타리버섯 나무를 베고 따고 밑둥에 자란...

11일부터 75세 이상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병원 가기도 싫고 주사 맞기는 더욱 싫은데 이번에는 서두른 셈이다. 11일부터 21일까지는 쉴 틈이 없어 예방접종을 하기도 힘들었다. 이번 주도 주중을 택했다. 월요일은 수업이 있고...

예방주사를 접종했다 원래는 11일이었으나 집사람과 같이하느라 시일을 늦쳤다 얼마전 보건소에서 안내장이 왔을때에는 코로나 얘기는 없었는데 오늘 단지안 의원에가보니 독감과 코로나를 함께할수가 있다고해서 접종했는데 지금까지 별 이상은 없는것...

링거로 주사약 맞았으니 낼 아침까지 기다렸다 병원 앞 약국 문 열면 타가라고. 주말에 오픈하는 병원 가려면 거점 약국도 같이...이 고생인데 그 분은 이틀 좀 앓고 거뜬히 돌아다니세요. 코로나 검사도 안 받고, 물론 약처방도 안 받고. 이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