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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온 가족이 모이는 설날 차례는 생략하고 설 전에 형제들만 모여 성묘를 하는 걸로 대체됐다. 오늘은 외삼촌과 친구분까지 불렀고 제대하고 알바 중인 연우도 데리고 갔다. 설 전까지 생일인 사람이 2명이라 급하게 케이크 사고 식당에 미역국...

세배는 영상으로 폰 뱅킹 세배돈에 제사는 얼렁뚱땅 성묘로 대충하고 심심한 하얀 늙은이 티비구멍 내것네

설날인것도 있겠지만 코로나 이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싱가폴 혼자 여행으로 가고싶어서 찾다가 중국 춘절?이랑 끼면 인파 엄청 날거라고 피해서 가라는 글 보고 싱가폴은 다음에 가야겠다...그럼 어디가지...하는데 지방줌 부산에서 출발하려니...

있는 훅이 일품인 노래죠 14. 박군 - 한잔해 이 노래가 코로나로 힘겨운 현시국엔 안맞을지 모르지만 훗날 코로나가 종식되면...자유롭게 웃고 떠들며 한잔 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설날노래 트로트 모음곡으로 넣어봤습니당 15. 장민호 - 읽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