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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돌아다본다 어쩌다가... 사춘기때 얻은 정신병이 여기까지 걸려오다니 비참함과 참담함은 아마 겪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잘 살고 싶었고 잘 살고 싶은데 또 입원이라니....... 어찌되었건 하루하루 잘 버티어내자 휴........... 근데 넘 힘들다...

기침을 4주간 햇음) .. 고열은 아닌데 미열 상태로 살아서 계속 뜨끈하고 .. 코로나 아닐 수도 잇겟지만 맞을 수도 잇겟다 싶음 나 진짜 감기 잘 걸리는 편인데 보통 약 먹고 주사 맞으면 잘 낫기도 낫는 편인데 이번엔 병원까 옮겨 가며 약먹엇는데도...

잘 잘 수 있다며, 무지몽매한 인간들을 꼬득이는 것과 같이... 영양제가 있다며.. 영양소가 있다며... 단백질이 필수라며.. 사방...개처럼.. 짐승들처럼.. 동물들과 같이...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먹는다면... 그런 사람들이 육체적 질병에 걸린다는...

코로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면역력 강화되어서 잘 안걸릴뿐 간혹 걸리는 사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