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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6차, 멋진 꽃길,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 주남저수지길 걷기 ◎ 날짜 : 2024년 9월 19일 (목) 08:50 ~ 15:00, 맑고 고온(폭염경보) ◎ 걸은 장소 : 창원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 주남저수지 탐조둑방길 ◎ 참가 인원 : 21명 해고운부부, 도원...

배롱나무 20km 구간에 심어놨으니 여름에 붉은 백일홍 꽃길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금계국, 여름엔 백일홍, 가을에는 코스모스길로 달려본다. 간월호(A지구)는 서산시와 홍성군(내륙 방면) 사이 부남호(B지구)는 서산시와 태안군(안면도 방면) 사이에...

긴 그림자 이젠 돌아 가야할 시간 너의 가녀린 허리안고 빙그레 돌며 이별의 입맞춤 ~~~~~~~~~~~~~~~~~ 엄마와 함께 걸은 코스모스 길 /3 홍선옥 물의 정원에 가득 핀 황금빛 코스모스 우릴 얼마나 기다렸으면 목이 저리 길어 졌을까 엄마는 수줍은 새색시...

잎도 사르르 찬바람이 불면 으시시 게면쩍어 고개를 숙이려 한다 우리 어릴 때 친구들 서울로 간 후 소식이 없는데 코스모스 꽃길 걷기를 좋아했던 친구 지금은 어데서 살고 있을까 어릴 때 친구들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난다 가을 물결이 출렁댄다 / 흰...

코스모스 길을 따라 - 용혜원 길가에 그리움을 따라 피어난 코스모스는 한송이 한송이 모두다 그대의 얼굴입니다. 내 마음속엔 영화관이 하나 있나봅니다. 가끔씩 가끔씩 보고픈 모습들을 비춰주곤 합니다. 삶이 바쁠때나 분주할때는 생각할 겨를도 없더니...

코스모스 길에서. . 모두들 가을을 훔쳐낸다 덩달아 미소로 행복을담는다 가냘퍼 외로움이 가득한줄 알았건만 곱게도 아름다움을 뽐내는 코스모스는 오늘도 곧게 바람이 머므는 곳에 모두의 마음을 내려놓게 한다. 그래서 늘 고맙고 감사하다. 화솔방에...

조립하여 옹기종기 모여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가을 햇살을 받으며 예쁘게 피어나고 있는 코스모스 를 보며 '빨게졌대요~뿅!' '코스모스'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꽃길을 걸어지요~꽃향기도 맡고, 꽃과 함께 사진도 찍고 조형물에 앉아 단체 사진도...

가을 길 가장자리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갈 바람 나폴되며 살랑살랑 춤사위 빨간 고추색 입은 잠자리 때 유영 살며시 코스모스 꽃임 내려앉는 벌 뜨거운 뽀 뽀 입맞춤 코스모스 방글방글 눈 웃음 살포시 안아 달라며 사랑 고백 허리 곧추세우고 하늘가...

어제 저녁 9시반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 있을 수욜 그란폰도~ 참석 댓글을 달았기에~^^ 맨날 쉬는날 없이 일만해 오다....ㅠㅠ 다리가 걷는것도 힘들고 ㅠㅠ 자신감다 저 멀리 달아나고 있을쯤... 그래~ 내일 오전은 좀 쉬자~ 한 것!!! 새벽3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