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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설치했더라구요. 노란 코스모스(정식 이름은 모르겠고) 메밀꽃 핑크뮬리는 다 폈는데 정작 코스모스는 아직 하나도 안 폈네요...코스모스 축제장 가다 보면 정말 짧은 구간에 초코송이 닮은 나무를 볼 수 있어요. 저는 이 나무들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한강 코스모스 축제장보다 더 좋다고 한다. 우편의 사진작가님. 돌아올 때 사진을 찍어 주셨다. 습지 호수, 노란 수련인 줄 알았는데. 노란 어리연꽃이란다 인공습지 수크렁(숫그령? 중국 낭미초狼尾草) 돌단풍 황금조팝나무 무엇일까. 풀잎인가, 꽃잎인가...

작년까지만해도 너는 노란코스모스로 알고 있던 꽃이었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도로에 피어 있는 꽃 노란코스모스를 닮은 너는 무슨 꽃일까? 무척 궁금 했었지! *^^* 너는 사람의 기분을 참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참 고마운 꽃이었지...

학명:Coreopsis drummondii 오늘도 길가에서 나를 반겨주는 노란 코스모스 금계국. 금계국은 꽃길조성사업이란 명분으로 금계국 종류를 전국 지방 국도변에 유행처럼 심었다. 금계국은 길가에 많이 심는 꽃이다. 길모퉁이나 작은 언덕에 많이 심어두면...

근처에 처음보는 새가 있었어, 가까이 갔지만 휘리릭 날라가버리네요. 걷다보니 X로 크로스한 나무도 있었어요. 코스모스를 닮은 노란꽃도 있어 향기을 맡아봤는데, 향기는 안 나네요. 운동기구에 재미있게 놀다가 내려와서 초코쭈쭈바를 먹고 집에 왔어요...

화요시장에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코스모스를 닮은 노란 금계국 꽃도 구경했어요 시장에서 과일가게 생선가게 꽃가게 구경했어요

구두를 닮은 물고기였으므로 삼백 년이 지난 후 어느 어부가 물고기를 잡았다 아빠 물고기에서 옥수수 냄새가 나요 그럴 리가 있니 아기 냄새겠지 식구들은 둥근 식탁에 앉아 구두를 발라 먹었다 그것이 삼백 년 전에 누군가 강물에 던진 옥수수인 줄도...

*큰금계국* 코스모스를 많이 닮은 노란 꽃이 요즘 길가에 많이 피어 있어요~

새끼들의 노란 주둥이가 온종일 가슴에서 짹짹거린다 배고파 우는 소리에 가슴이 저릿하다가 이내 쓸쓸해진다 새들의 울음을 삼키니 헛배가 부르다 한 번이라도 한 사람이라도 가슴에 온전히 품었을까 검정을 검정이라고 흰색을 흰색이라고 말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