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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 올때까지 기다릴수 있다고 했더니, 자기 엄마 픽업하러 가겠다고 했다. 한남마켓에서 사온 멍게를 먹기위해 좋아하는 꼬냑 4병다 꺼내놓고 맛들을 보아 순위를 매겼다. 1등 Camus XO(까뮤 21년), 2등 Lemi Matin 21, 3등 Henessy 12?, 꼴찌 Costco...

초코가 꼬냑이 들어간 쵸코를 쓰는지 이런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별루일꺼고...샹피온의 경우 안이 당근+토마토스러운 맛이 나기 때문에...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초코 크라상과 샹피온은 안건드리시는게 좋습니다. 쁘띠 프로마쥬는 개당 32엔...

3시간 코스트코 이마트 정육점을 전전하며 장봐온 운영진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그들이 이렇게 장을 보고 있을때쯤- 오르캅과 위니 림스는 홍대에서 접선~멕시코음식점에서 부리또와 퀘사디아를 챱챱- 아 맛있다~이렇게 일단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출발해 코스트코 양재점 앞을 지날때 시간이 6시 54분이다. 아침에 일찍 나들이를 나서는 사람들은 산에 가는 사람들 이외에도 낚시가는 사람들도 부지런하다. 수능이 끊난 주말이라 그런지 행락객이 많아 이른 시간 부터 벌써 서해안 고속도로가 막힌다...

칼리랑 코스트코에 장보러가서 구경도 실컷 하고~맛난 피자도 먹고~후후 이마트에선 아돌님 밀짱님 숯검댕이님 외에 48기 장보러온걸 잠깐 마주쳐서 방가왔다는 ㅋㅋㅋ 칼리를 초특급 선발대로(짐꾼ㅋㅋ) 보내고 우리는 강습들으러 고고씽~ 요기서~살짝 4...

이건 꼬냑 아닌가요? 뭐 그냥 주는대로 먹었습니다. 밥 다 먹을때쯤 줘서 안주로 먹을려고 기내식 남은거 달라 했습니다...안찍었네요. 다만, 한가지 무서웠던건, 제 옆자리 앉으신 일본인 여성분이신데, 약간 차림이 허름했습니다. 뭐 코스트코 장바구니...

베이컨, 코냑, 막걸리 등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한입 먹으면 부드러운 여름 ‘요리’처럼 느껴진다. 1만5천원. 08 듀자미 캐러멜 소금 케이크 테이블 가운데 작은 꽃을 놓는 여성스런 숍이지만, 맛만큼은 남자들도 포기할 수 없다. 진득하고 깊은 캐러멜...

우선 신인섭이가 가져 온 위스키와 코냑부터 비우고 주린 배를 채우고 지킴이 오현만이의 배웅을 받고 수상데크로 이동, 말 잘...가. 특별비 17명X 10만원 = 170만원 나. 회비지원 = 249,130원 가. 준비물 = 726,630원 1. 코스트코 175,730원 2. 농협...

이름으로 문을 연 뒤에도 1000여 종이 넘는 와인을 비롯해 코냑과 위스키 등을 포함한 3000여 종의 주류를 소개한다. 매주...수 있는 기회다. 문의 552-3131(역삼점), 3789-1311(명동점) COSTCO 특히 미국 와인의 할인 폭이 크다. 좋은 명품 와인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