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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배자반고등어들.대왕오징어살.조개관자. 초콜릿.떡.사골육수.베이글.코스트코모듬빵.감자튀김.핫도그.마른오징어.갈은...가루... 화수분처럼 나오네여.. 으아아ㅏㅏ 화석이 된 냉동 감 ㅡ.ㅜ 냉파하면 좋은점... 지출 줄이는건 당연하고 요리실력이...

갈비만큼은 코스트코에선 찾지 못했습니다. 가끔은 스테이크도 사는데 참 저렴해서 좋구요. 스테이크고기는 트레이드 조에서도 구입합니다. 그렇지만 불고기용이나 돼지삼겹살은 역시 한국마트에서 구매합니다. 닭고기는 여기저기 다 좋구요. 그넘의 터키...

올리브유에 마늘향이 배어 맛있습니다~ 관자도 두꺼우면 한번 저며서 일정 두께로 준비해 두고요~ 새우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칵테일용 두절 냉동새우를 이용했는데 등부분까지 손질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너무 작은 새우는 만들고 나면 볼 품 없으니...

네~ 가이바시라....이건 우리 나라말로 부르자면 '키조개관자'라고 한다네요.. 솔직히..저는 가이바시라..이 이름만 알고...알았어요.... 지난달에 양재동에 있는 COSTCO 에 갔었던 날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냉동 가이바시라를 파는것을 봤었어요...

참고 :-) 관자와 베이컨도 준비해놓는다. 관자는 특별히 손질/조리법이 없다면 백화점에서 생물을 사는 것 보다 코스트코 냉동관자를 쓰는 것이 훨-씬 맛있을 것이다. Believe me! 볶아진 마늘+양파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끓이다가, 적당히 준비가 되면...

그래도 먹고싶어서요. 하여 어제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 갔었쬬. 그런데 조개관자가 없는겁니다. 베이컨도 사고, 각종 야채들, 생각지도 않았던 추석 선물들은 잔뜩 사왔는데 조개관자는 보이질 않아서 냉동 가리비 살을 사왔거든요. 그걸로 해도 될까요...

키조개 관자입니다. 1Kg짜리 주문하면 이만한게 10~12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크기는 아이들 손바닥만 합니다. 꽤 크고 양이...반은 냉동실로 직행.... 칼집을 넣고 레몬즙(몇주전에 코스트코에서 샀던놈이 7개나 있습니다)을 뿌려주고 소금, 후추로 밑간...

역시 코스트코에서 사온 닭가슴살로 만든 간장취킨!!!! 만들기도 쉽고 맛도 굿!ㅎㅎㅎ 7. 그냥 나물... 야채를 너무 안먹은 것 같아서 시장가서 만만해보이는 채소들을 사와서 무침을 만들었어요 ㅋㅋ 숙주, 고구마 순, 쑥갓 입니다 ㅎㅎ 8. 조촐한 상차림...

팔아요. 코스트코 같은 큰 마켓에 가야 구합니다) 신선한 것은 더욱 구하기 어렵지요 (생물생선을 기대하시기는 어렵습니다) 유일하게 미국 것이 싱싱하고 싸고 맛있었던 것이 바로 관자 스켈럽이라고 하지요. 여러가지 요리재료로 사용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