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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일이 매실을 따기보다는 가지를 흔들고 장대로 가지를 쳐대고 떨어지는 과실을 그물망에 모아서 자루에 담는 무식한 노동이었다 과실 하나 하나를 정성스럽게 따서 광주리에 담는 우아한 낭만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었다 어쨌건 세자루쯤 모였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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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원탑이라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프렌치 보드카 후기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씬 좋습니다. 예전에 암것도 모르고 트리플섹 사서 스트로 마셨을때보다 훨씬 맛있음 단점이라면 저도 봄베충에 거기다 매실즙, 감식초, 토닉워터, 레몬즙이나 주스, 잡다한 비터 집 안팎에 있는거 다 섞어먹어 봤는데 같은 양을 섞으면 알콜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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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코스트코 쿠키 한 개와 바꾼 날. 2012.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입;;;, 엔젤리너스 골드키위 프라프치노 100ml, 우유 50ml, 아메리카노 1컵 점심 : 호두 10g+건포도 13g, 코스트코 쿠키(214Kcal), 생수 500ml(매실효소 1TS포함) 어머니랑 생로병사의 비밀 재방 보다가 벌떡 일어나 트위스트런 30분 달림. 좋아! 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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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내는 가라!! 라이블링 클렌즈 스타터팩 먹어본 후기!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도 코스트코에서 애사비 사먹었는데......... 먹을때마다 남편이 발꼬랑내 난다고 진짜 맨날 천날 이야기해서 사실 나도 아는데... 나도 애사비가 발꼬랑내 같은거 아는데... 그래도 몸에 좋다하니까, 살빠진다하니까 마셔볼라는데 옆에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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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 코스트코 차량천막을 조립해봐서 조립이 쉽지않은건 알고 시작합니다. 저는 지난번에 비때문에 제대로 말리지못한 이불을 햇볕에 널고, 비에 젖어있던 천막도 빨랫줄에 널었습니다. 하나 보다는 둘이서 머리를 맞대니 진도가 조금씩 나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