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있더라고 세개 붙어있어서 같이간 가족 하나 주고 두개 내가 챙겼는데 세개 내가 다 먹을껄 그랬어...지금 아껴먹규 있어 ㅜㅜ 일욜마다 아침에 코스트코 미니바게트 구워서 메이플버터 발라먹고 커피로 사악 내려주면서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해 ㅋㅋㅋㅋㅋ

파리바게트에서 빵과 팥빙수를 사서 귀가 해서 티브를 보면서 팥빙수를 먹고 6.28 8km 대공원, 아침에 일어나서 옆지기가 아침을 준비해서 둘이서 아침을 먹고 페트병에 물을 담아서 행장 챙겨서 상정 텃밭에 가서 오이와 호박을 따고 묶고 페트병을 달고...

끝나고 안간지 반 백년.. 이 프렌치롤이 핫하대서 배송비까지 코코 두 배 가격으로 사봤어요ㅋ 어디선 1인 2개미만 갯수 제한이래요. 카야쨈과 오아시스에서 사놓은 바질페스토~ 맛은 가성비 괜찮네요^.^ 갓 구운 미니 바게트맛! 내일은 버터발라 먹어볼래요~

아침먹고 한마디 하고나면 바로 점심을 차려야 하는 방학.. 코스트코덕분에 알차게 보냈네요. (먹였다고해야하나...) 하루는...찍어먹기. 호떡, 머핀등등..그리고 동네아이들 우르르몰려오면 미니멘토스나 사탕 하나씩 물려보내고... 저희집이 마트를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