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폐업했다. 그 상가 앞 아케이드는 노숙자들이 무리지어 1인용 텐트를 치고 생활하고 있다. 다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앞이...내려주고 우리는 아마존에 갔다. 우유와 과자를 사고 코스트코로 걸어갔다. 10시에 오푼하는데 지금이 9시45분이다. 문 앞에...

2년째~ 올봄까지 4년이상 햇빛에 수명을 다한 삭디삭은 리빙쉘 텐트를 걷어내고 마실 사장님 추천으로 짱짱한 코스트코 주차천막으로 주방텐트를 바꿨습니다. 모든면이 직각이라 죽는 공간이 없어 장비 배치하기가 너무 좋아요 넓고요~ 하지만..뭔가 정말...

우리와 함께 접촉하면서 키우기로 했다. 목재소에서 나무를 사다 보름만에 울타리 문 완성. 마당에 텐트도 쳐주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주차텐트를 사왔다. 비가리개&햇빛도 가리개다. 처음 우리집에 와서는 춥다고 집안에서 한달간 생활하다가 봄이되고...

회관에 주차해두고 삽질을 해서 간신히 통과했습니다. ㅠㅠ 트레일러에 실어놓았던 각종 짐보따리들을 차량으로 다시 옮겨싣고...버렸습니다. 그래서 임시숙소를 보강하려고 준비해간 코스트코표 대형천막(3m×6m)을 내려서 낑낑거리며 메고 지고 옮기기...

까페에서 코스트코 카드 구걸하는 고릴라, 그리고 무신경한 우밴유맨이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아이디 맘에 안드는 초천재솔이는 여행가는 당일날 첫만남을 하게됐어요) [첫인상이 게이 같았던 우밴유 가이가 펜잡는 방법ㅋ] 쌍둥이 스타벅스에서...

불법주차 황순영 30,000 80 어차피소년 김형균 100,000 81 기분좋은날 김정국 무릎보호대10개 82 울트라부산지맹회장 전창환 50,000 83 울트라마라톤연맹부회장 김종섭 100,000 84 인천런클 100,000 85 삼봉산 문병욱 20,000 86 대구런클 100,000 87 중앙...

쵝오인 코스트코 냉동 새우 볶음밥... 그리고 어묵 조촐한 우리의 살림살이... 바람막이로 산불감시초소를 삼고... 팩다운 확인...모여 선자령을 즐기던 타 카페의 회원님들의 텐트... 이른아침 선자령으로 해돋이를 보러 오시네요... 바람도 쉬어가는...

고기는 코스트코 고기를 사서 캠핑다니면 영원님한테 쪼인트 까인다..." 뭐 이런 슬픈 사연이었습니다. 영원님한테 쪼인트 까이고 상처받아 채식주의자로 변신하신 분이 여럿 계시다는... 영원님 좀 위험하신 분이 맞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야겠다는...

고갯마루에 주차하고 의자 젖혀 드러누으면 쏟아질듯 반짝이는 무수한 별들의 잔치 를 볼 수 있다. # 만항재에는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두었는데 겨울이라 눈꽃만 보일 뿐이다.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곳이라 편안 한 복장의 나들이객들이 많다. # 백두대간...